행사개요
전통 소리가 새로운 소리를 만나 남원에서 피어난다. 「2024 문화의 달 행사」 가 바로 그것입니다.“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10.18.(금)~10.20.(일) 3일간 한국 대표정원인 광한루원 일원에서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합니다.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10월은 ‘문화의 달’로, 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개최해왔습니다. 1993년부터는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고, 2024년에는 남원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 문화의 달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극, 판소리, 농악 등 전통 콘텐츠와 퓨전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남원은 예로부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려온 곳으로 대한민국 전통 명품 정원인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년 문화의 달 행사」를 방문하여 전통 음악과 춤, 소리 등 모든 것이 새롭게 하나되는 10월의 축제를 남원에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추진방향
① 전통소리의 도시 남원의 이미지 각인을 위한 기존 사업 개편 및 프로그램 개발
② 국악, 판소리, 농악 등 전통 소리공연의 우수성 및 저변 확대
③ 전통과 현대 국악의 콜라보로 대중 친화적 공연 진행
④ 남원 시민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 진행
⑤ 향후 국악에 대한 관심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청소년 대상 전통 공연 프로그램 개발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진행합니다.
전통문화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시민 공감 증대 및 대외 이미지 향상
국내 전통문화도시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통해
전통예술의 본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
남원 전통문화 및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의 기회
남원시민&관광객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해
국악 문화의 우수성 부각
문화분야간 융·복합 시너지 기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행사로 발전 기대
지역문화예술 및 관광컨벤션 지역 산업 기대
(동편제 발생지 / 판소리 춘향가, 흥부가의 배경)
(광한루원, 가야문화, 남원읍성, 동학, 혼불 등)
(국가무형문재로 지정)
(유·무형 유산의 활용가치 증대 마련)
(국악의 본고장 남원을 알림)
(전통의 도시로 이미지 부각)
(국악과 퓨전의 만남, 새로운 장르 도입 등)
주최/주관
2024 문화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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